피아노의 역사 : 2-2
How Seven Notes Became Twelve Notes
어떻게 일곱 음조가 열두 개 음조가 되었는가
By the year 757 AD, the world’s first keyboard instrument, known as the “Hydraulis”, had finally found its way into the western world where the Catholic Church adopted it. This is where it would undergo a series of transformations over the next five centuries and evolve into the first modern church organ.
However, as late as the year 1200 AD the medieval church organ was still only using the same seven notes it originally inherited from its ancestor.
It soon became apparent that this limited version of the piano note chart lacked harmonic diversity and forced organ players to use only a finite number of harmonic scales, modes and chords.
: 서기 757년, 세계 첫 건반 악기 - “Hydraulis(하이드라울리스)”라 불린 - 가 마침내 서방 세계의 카톨릭 교회가 그것을 채택함으로써, 필요로 하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그 악기가 다음 5 세기를 거치면서 연속된 변화를 겪으며 첫 현대적 교회 오르간으로 발전하게 된 곳입니다.
그렇지만, 서기 1200년대 이르러서의 중세 교회 오르간은 아직도 오직 그의 선조로부터 최초로 물려받은 7개의 음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곧 이 제한된 버전의 피아노 음조 도표가 화성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오르간 연주자로 하여금 오직 제한된 화성 음계, 선법, 화음 수만 사용하라는 압박을 가한다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As the medieval church organist continued to push beyond the boundaries of early music composition and experiment with different theories in music, the original seven piano key notes were eventually joined with five additional (and very useful) “half-tones”...
If you study the modern piano key layout, you’ll see that it is structured around the harmonic key of C major/A natural minor.
What this means is that the white notes on the piano note chart contain all the necessary tones to play both the C major and A natural minor scales without playing a single black note.
: 중세 교회 오르가니스트들이 음악의 다른 이론들을 가지고 초기 음악 구성의 경계선을 뛰어넘는 확장과 시도를 계속하여, 최초의 일곱 피아노 건반 음조는 결국 다섯 개의 추가적인(그리고 매우 유용한) “반음”과 함께 결합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현대 피아노 건반 배치를 공부한다면, C 장조/A 자연 단조의 화성적 건반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피아노 음조 도표는 검은 음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C 장조와 A 자연단조 둘 다를 연주하기에 필요한 모든 음을 하얀 건반들이 다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You may find it interesting to know that the very first keyboard instrument built in 250 BC, was also designed in the key of C major/A natural minor.
Of course, the big difference is that the piano key chart of that time did not yet contain the “accidental keys” (the black notes).
But without the black keys, you can imagine how limited early musicians were in their ability to create complex sounding music compositions.
Take for example, the C major scale (C, D, E, F, G, A, B, C). This is the probably the most popular string of notes ever played, and can best be described as:
“Doe, Ray, Me, Fa, So, La, Ti, Doe”
: 여러분은 아마 기원전 250년에 만들어진 바로 그 건반 악기가 C 장조/A 자연 단조의 키들도 함께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매우 흥미로워할 것입니다.
당연히, 그 당시 피아노 음조 도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직 “우연한 키들”(검은 음조들)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검은 건반 없이, 여러분은 초기 음악가들이 복잡한 소리의 음악 구성을 창조해내는 능력에 얼마나 제약을 받았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C 장조 음계 (C, D, E, F, G, A, B, C)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가장 이제껏 연주된 음조 가락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말로 가장 많이 표현됩니다: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Of course these are very cheerful musical tones. But after a few centuries of playing in only two key signatures, medieval keyboard players probably began to realize that their early version of the keyboard was incomplete.
So sometime during the 13th century AD, the five accidental “half-tones” (C#, D#, F#, G# and A#) were all discovered and introduced to the piano note chart.
The incorporation of these five additional piano key notes, gave the world of music a wide variety of scales and modes, fourteen new key signatures, and an almost infinite number of chord possibilities.
: 당연히 이것들은 가장 기분 좋은 음들입니다. 그렇지만 그 뒤 몇 세기 동안 오직 두 음조로만 연주하면서, 중세 건반 연주가들은 아마도 건반의 그들의 초기 버전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기 13세기의 어느 때, 우연한 다섯 개의 “반음” ( C#, D#, F#, G# and A# )가 발견되고 피아노 음조 도표에 소개되었습니다.
이 다섯 개의 추가적인 피아노 음들의 혼성은 음악 세계에 음계의 넓은 다양성과, 열 네 개의 새로운 음조들, 그리고 화음이 될 수 있는 경우의 끝없는 가능성까지 가져다 주었습니다.
For example: in addition to the C major scale: (C, D, E, F, G, A, B, C) which uses only the white keys, keyboard players could now compose music based on the major scales of other individual notes (with the use of the black keys):
Over the next 700 years, this new and improved chromatic piano key layout began to shape the earliest sounds of what would become western music.
: 예를 들어: 흰색 건반들만 사용되는 C 장조 음계: (C, D, E, F, G, A, B, C)에 추가로, 건반 연주가들은 다른 개개의 음조 (검정 음조들을 사용하여)의 장조 음계에 기초하여 새로운 음악을 작곡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700년이 지나면서, 이 새롭고 개선된 반음계의 피아노 건반 배치는 서양 음악의 가장 초기의 소리들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It also launched the medieval church organ on a path of continued growth, mechanical sophistication and elaborate design.
But it was the 18th century that ushered in the golden age of the pipe organ with a culmination of organ works composed by the most celebrated organist the world had ever know: Johann Sebastian Bach.
Many of Bach's most groundbreaking compositions, such as the eerily familiar "Toccata In D Minor For Organ" would not have been possible if the five "accidental" keys had not been added to the early version of the piano note chart.
: 또한 그것은 중세 교회 오르간의 계속된 성장, 기술적 정교함, 그리고 정교한 디자인의 시작에도 불을 지폈습니다.
그러나 일전에 결코 없었던, 최고의 오르간 작품들을 작곡한 가장 유명한 오르가니스트 요한 세바스찬 바흐와 더불어 파이프 오르간의 황금 시대로 진입한 것은 18세기의 일이었습니다.
바흐의 대부분의 창시 작품들의 대다수는, 예를 들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오르간을 위한 D 단조의 토카타”와 같은 것은 피아노 음조 도표의 초기 버전에 다섯 개의 “우연한” 음들이 추가되지 않았다면 절대 불가능한 곡이었을 것입니다.